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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용 해커보드 개발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용 해커보드 개발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4-04-23 조회 2036
첨부 jpg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jpg
jpg 사물인터넷 보안 실무 서적 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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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용 해커보드 개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스마트보안학과(학과장 차건상) 김동원 교수가 2중 MCU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용 보드인 “해커보드(Hacker Boar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해커보드는 사이버보안 교육 현장에서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용 교구로 하나의 보드(Board) 내에 2중 MCU를 탑재해 1개 Board에서 공격(Attack)과 방어(Defence)가 각각 수행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설계됐다.

 

 

 

또한 사물인터넷에서 사용되는 RF, RFID, IrDA, CAN, Modbus, UART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기 위한 모듈형으로 제작됐다.

 

 

 

김동원 교수는 “현재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융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에듀테크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교육은 실제 물리적인 교구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호감을 키우고, 임베디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센서 네트워크 등 기존 교육에서 다루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보안 교육 환경을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보안 교육과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을 위한 실습환경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에 개발된 해커보드를 통해 자동차해킹, RFID 복제, 적외선 스니핑, Modbus 스푸핑, UART 해킹, 공유기 해킹, HID 키보드 키로거 등 기존 교육에서 다루기 어려운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해커보드를 활용해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실제와 똑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의 보안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커보드 개발 연구는 건양대 LINC3.0 Center-corps 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김동원 교수가 설립한 에듀테크 기반 보안전문기업 ‘위드시큐’를 통해 제공된다.

 

 

 

위드시큐는 이번 해커보드 개발과 관련해 다수의 특허 취득 및 BCI, AI, WiFi 등 다양한 센서 모듈에 대한 후속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커보드는 위드시큐 홈페이지(https://withsecu.imweb.me/)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시 관련 서적과 소스코드, 교육에 필요한 동영상 강의 등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