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선 건양대 방사선학과교수가 대한방사선학과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 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는 최근 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이다. 임 신임 회장은 대한방사선과학회 부회장, 대한의료법학회 이사, 대한방사선사협회 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임 신임 회장은 "전국의 모든 방사선(학)과가 잘 가르치는 학과, 미래가 보장되는 학과로 거듭나 '학술과 연구의 산실'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