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네이버가 진행하는 재학생 대상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열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AI·SW융합대학(학장 김용석)이 클라우드 기초와 실전 역량을 키우고 NCA/NCP 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스펙을 함양할 수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를 5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개강했다.

10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8주 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에는 건양대 AI·SW융합대학과 의료IT공학과 재학생 30명이 참가한다.

5일 열린 첫 교육에서는 IT환경의 진화 및 IT요구사항 변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실습을 진행했으며 총 8주간 1~2주차는 기초 클라우드 이해(IT이해, 네이버 클라우드 이해), 3~5주차는 실전 클라우드 교육(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이해, 서비스 Architecture), 6~8주차는 NCA/NCP 자격증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주차별 교육과 함께 IT 이해 및 웹 개발 기초단계에서 예습 또는 보충 학습이 필요하거나 데이터 리터러시 및 데이터 베이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VOD 영상 콘텐츠도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전체 수강생들에게는 포털 기업 최초 자체 IDC,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 사용 효율 1.12PUE, 6.5 지진 규모 견디는 내진 설계를 갖춘 네이버 데이터센터 GAK Chuncheon(춘천)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적으로 우수 수료생에게는 네이버클라우드 MSP 현장실습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