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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지역문화유산 활용한 '체험형 글로컬 교육' 눈길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지역문화유산 활용한 '체험형 글로컬 교육' 눈길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6-07-07 조회 446
첨부 jpg 6일, K-문화산업학과 한국문화체험 돈암서원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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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지역문화유산 활용한 '체험형 글로컬 교육' 눈길

- 교실에서 배운 춘향전, 세계유산 돈암서원서 판소리와 선비문화로 만나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문화산업학과(학과장 강란숙)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6일, 논산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고전문학을 현장 중심 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논산시 주관의 세계유산 활용사업 ‘예미락(禮美樂)’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돈암서원이 운영을 맡았다.

 

유학생들은 돈암서원과 예학 정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조선시대 유생 복식 착용, 전통 예절 체험, 붓글씨 부채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의 선비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고향임 판소리 명창과 함께 춘향전의 대표 대목인 ‘사랑가’를 배우고 재현하는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유학생들이 지난 학기 스토리텔링 교과목에서 배운 고전 소설 ‘춘향전’을 실제 판소리 공연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실 속 지식을 지역 문화유산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공연해 보니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